[신지원 / YTN 경력 기자]
안녕하십니까? (선배들이 무섭게 했나요? 입사하고 나서) 저는 원래 기본적으로 주눅이 들어있어서… 하하.
Q. YTN 기자로서 각오!
젊을 때,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뼈 빠지게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왔는데 각오하고 있습니다. 불사르겠습니다!
[김영수 / YTN 경력 기자]
몇 번 봤던 셀카봉뉴스에 나오게 돼서 굉장히 영광이고… (진짜 봤나요?) 네, 진짜 봤습니다. (기억에 남는 편은?) 어… (잘 알겠습니다…)
Q. YTN 기자로서 각오!
저는 현장검증 같은 현장에 가본 적이 없어서 현장검증 중계를 해보는 게… 중계의 신이 되겠습니다!
[이연아 / YTN 경력 기자]
출입증을 받게 되니까 '이 회사에 직원이 됐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Q. YTN의 가족이 된 이유?
언론인들 사이에서 기자들 사이에서 가장 믿고 신뢰할 수 있는 뉴스가 YTN이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이준영 / YTN 경력 기자]
Q. 본인의 매력 포인트는?
중저음의 매력적인 보이스? (중저음으로 한 번…) YTN 이준영입니다. (오~) 선배들한테 욕 엄청 먹겠네요.
Q. 이런 YTN 기자가 되겠다!
마지막까지 현장에서 마이크를 잡고 있다가 퇴임하는 그런 현장 기자가 되고 싶어서….
[권남기 / YTN 경력 기자]
Q. 이런 YTN 기자가 되겠다!
조직 안에서 가장 성실하고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있어도 계속 열심히 하는 그런 기자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차정윤 / YTN 경력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이라던데… YTN의 미모를 책임지는…?) 그런 건 아니고요.
Q. 이런 YTN 기자가 되겠다!
체력도 자신 있어서 현장에서 철저하게 망가질 수 있는 그런 기자 제 능력을 십분 발휘해서 일당백 하는 기자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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